생활정보/한국의 텃밭작물 | 2013. 4. 4. 13:25
사진출처 - 쿡쿡TV(http://www.cookcooktv.com/material/view.html?seq_no=688)
봄동은 폼중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배추이든지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자라고, 속이 꽉 차지 않아서 결구형태를
취하지 못하는, 잎이 옆으로 퍼진 배추를 가르친다.
달고 사각거리며, 씹히는 맛이 좋아 봄에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나 쌈으로 즐겨 먹는다.
겨울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봄에 수확을 하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와 칼슘도 풍부하여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이 덜 손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약용효과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인 등이 풍부하여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위장의 활성화를 도와 변비와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출처 - 텃밭지기들, 2010.3.10, 아이템북스 [한국의 텃밭작물]
국민 엽채인 상추 (0) | 2013.04.05 |
---|---|
뽀빠이의 친구 시금치! (0) | 2013.04.05 |
동글둥글 양배추! (0) | 2013.04.04 |
한국인과 일심동체 배추 (0) | 2013.04.02 |
3월의 음식 미나리!! (0) | 2013.03.12 |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