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제거에 좋은 복숭아 : 흡연자한테 좋은 과일

안녕하세요 가루입니다.

오늘은 복숭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게요

복숭아는 우리 몸에 면역력을 키워주고 니코틴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도자라고도 하며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한 과일입니다.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 황도로 나뉘는데, 생과일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를 쓰고, 통조림 등 가공용으로는 단단한 황도를 사용합니다.

중국이 원산지로 실크로드를 통하여 서양으로 전해졌으며

17세기에는 아메리카 대륙까지 퍼져 나갔던 복숭아는 한국에서도 예부터 재배하였으나

상품용으로는 1906년 원예모범장을 설립한 뒤부터 개량종을 위주로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약 3,000종의 품종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항방조생 백도, 천홍, 대구보, 백봉등을

재배합니다.

복숭아의 주성분은 수분과 당분이며

타타르산,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1%가량 들어 있고

비타민 A와 폼산, 아세트산, 발레르산 등도 풍부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키워주고 식욕을 돋구는 역활을 하는데요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줍니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주기도 하여

해독주스로도 많이 먹기도 합니다.

복숭아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복숭아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국 식품연구소에 따르면 포도같은 과일보다 최고 5배가량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고하는데요

폴리페놀은 산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 노화를 늦춰주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옛말에 '호롱불을 끄고 복숭아를 먹는다'란 말이 얼핏 떠오르는데요

양반가의 처녀들이 미모를 가꾸기 위해서 했던 행위라고 들었던것 같은데요

호롱불을 끄는 이유가 벌레 먹은 과일이 좋다하여 복숭아를 먹다

벌레가 나오더라도 어두워서 인식 못하게 하고 먹는다 라고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얼핏 나네요

각설하고 복숭아 씨앗은 독성에 주의해야합니다.

복숭아 씨앗에는 시안배당체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식약처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하지만 이 씨앗을 가열하면 효소가 활성화되지 못해 독성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옛부터 도화라고 하여 한방에서는 유용한 약재중 하나가 복숭아 씨앗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우리가 먹는 복숭아에는 씨앗을 둘러싼 껍질로 인해

씨앗을 먹을 염려가 많이 없겠죠? 딱딱한 껍질을 깨서 먹지 않는한....

이상으로 복숭아에 관한 포스팅을 마칠텐데요

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해야됩니다.

다들 아시죠??

항상 웃으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