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취하는법, 불면증 해결법

더운 여름에 한달가량 열대야가 지속된 대구에서

열대야에 따른 불면증에 시달렸던 가루입니다.

이번에는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 패턴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첫번째... 빛 차단 하기

저는 오래전부터 잠을 청할때 음악을 틀어 놓는다던지,

TV를 틀어놓는다던지 컴퓨터로 영화를 튼다던지 하는

버릇이 있었어요

지금도 잠을 청할 시기에 이렇게 하는 버릇이 남아 있는데요

한번씩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빛을 차단하고 잠을 청하곤 하는데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빛은 수면 촉진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주듯이 잠을 청하기 위해선 빛을 차단하고

잠을 청할 준비를 해야된다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단, 흔히 말하는 취침등, 수면등이라고 해서

아주 약한 빛을 일정적으로 틀어 놓는 것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두번째... 일은 직장에서만 하자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이메일을 통해서

업무에 관한 일들을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전문직 종사자들이야 어쩔 수 없다고해도

집에서까지 일을 가져오지 않아도 되시는 분들은

직장과 집은 분리해서

집에서는 단순히 쉬고 여유를 가지는 공간으로 활용을 해야지

심리적으로 안정을 가져다줘서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잠은 올때 자야 된다

가끔 많은 업무나, 강도 높은 운동등으로 인해

취침 시간이 되지 않아도 쉬 피곤하여 눕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취침시간이 아니더라도 잠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곤하고 잠이 오더라도 잠시 견디면 금세 괜찮아지는 느낌을 받으시는가요?

흔히 너무 피곤해도 잠이 안 온다고 하죠? 피로를 느낄 때 바로 침대에 눕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네번째... 똑같은 일상을 준비하라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똑같은 패턴으로 살아갈 수 만은 없습니다.

직장 또는 학교 집의 반복되는 패턴이야 갔다라더라도

중간에 친구를 만난다던지, 운동을 한다던지 비슷한 패턴을 가지더라도

똑같은 패턴을 가질 수는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취침전에 하는 행동에 관한 패턴은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취침전에 양치와 가벼운 세수를 하고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눕는다던지, 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잠자리에 든다던지

하는 그런 간단한 패턴등을 반복하다보면

우리 몸도 자연스럽게 잠들 준비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간단하게 4가지 정도를 살펴보았는데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운동도 중요하지만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항상 웃으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