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몸속 해독작용의 시기


푹푹 찌는 여름철 건강 조심은 하시고 계신가요?


고려대 의학대학 연구소의 이왕림 교수는

'면역력을 제대로 갖췄을 때가 건강한 상태고, 면역은 곧 해독이다' 라고 했습니다.


해독의 적기는 한 여름이며 여름에 해독 농사를 잘 지어야 1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살펴볼게요






1. 미생물로 좋은 장(腸) 만들기

인체에서 해독과 직결된 기관은 장입니다. 장을 잘 다스려야 면역력이 생긴다고 하는데

여름철은 이런 지런 이유로 장에 탈이 나기가 쉬운 계절이기도 하지요

한번 설사를 하면 장내 유익한 미생물이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반대로 나쁜 미생물도 사라진다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장 관리만 잘 하면 유익한 미생물로 건강을 다스릴수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제를 먹어 유익한 미생물의 면역력을 키우고

나쁜 미생물들은 배출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좋은 장 유지를 위해서 섬유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식사 후에 효소를 먹으면 효소는 장 미생물 활동의 지원군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을 철저하게 관리하면 해독 기관인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피부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2. 땀을 흘려 노페물을 배출시키기

여름철의 더위로 일사병, 열사병등 탈진과도 같은 열에 의한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반대로 냉방병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땀을 너무 안 흘려도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땀을 너무 안 흘리게 되면 땀으로 배출될 노폐물이 쌓여 노화를 촉진하기때문이죠

얼굴에 두꺼운 화장을 하면 땀을 막아 노폐물이 쌓이게 되기도 하니 지나친 화장도 피해야 겠네요


제 블로그를 살펴보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 내용이 있는데요

평소 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는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걸러주는 것이 노화방지 및 인체의 해독작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땀을 흘려 노폐물을 배출시켰다면 운동 후나, 밖에서 돌아왔을때

바로 샤워를 해야됩니다. 몸 밖으로 배출된 노폐물을 씻어내야하기 때문이죠





3.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해독작용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름철은 수박, 포도, 자두 등 여름철 과일이 오라크 지수가 높다고 하는데요

오라크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을 말한다 합니다.

오라크가 높을수록 각종 질병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노화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여름철 해독작용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유하고자 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항상 웃으며 살자!!


05-06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