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게 당하는 휴대폰요금! 알고 당합시다!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보게 되었다.

작성자는 박종봉님이시고

많은 사람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전하게 되었다.

물론 박종봉님에게 동의는 구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글귀에

많이 퍼 날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달라는

글귀만 보고 감히 허락도 구하지 않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래는 박종봉님이 작성하신 글의 원문이다.

원문 퍼 오는 방법을 몰라 드래그복사를 해서 ㅜ.ㅜ

 

 

휴대폰 요금에 요런 부분이?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는 걸 모르고 전화를 걸면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요금이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공중전화로 시험을 해보았더니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하는 순간에 공중전화가 돈을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에 '음'자만 나오면 바로 돈을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전화국에 알아 보니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 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는 '음'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죠.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 음성을 남겨야 통화료가 부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갈취한 돈만 해도 년간 수천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연결이 안됩니다" 다음에 "이후로 요금이 무조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를 더 넣으면 고객이 알고 전화를 끊을텐데...... '음성' 자만 나와도 먹어버리는 전화! 나쁜 전화... 물론 공중전화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화든 핸드폰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돈을 먹어버리게 해 놓았답니다.
공돈 나갑니다.
주의하세요!

이 글은 여러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푹~푹~ 퍼다 나르세요ㅡㅎㅎ

 

 

와!! 진짜 좋은 정보지 않나요?

제 주변 지인들에게 이 얘기를 하니까

열이면 열 삐~ 소리와 함께 결제가 된다고 알고 있더라고요

주변 분들에게 많이 알려서

당하지 않도록 노력해 보자고요

이렇게 나가는 통신비만 해도 어마어마 할것 같애요

혹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많이 많이 알리도록 부탁드립니다!!!

05-18 12:48